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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식당·카페 방역패스

송하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03 [10:38]

사적모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식당·카페 방역패스

송하식 기자 | 입력 : 2021/12/03 [10:38]
김부겸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

오는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수도권에서 최대 10, 비수도권에서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다.

정부는 또 백신 접종확인이나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시설 출입이 가능한 '방역패스'도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해진다.

다만 청소년들의 경우는 내년 2월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김 총리는 방역패스와 관련해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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