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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의원, “강경읍에 도시가스 공급해야”: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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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의원, “강경읍에 도시가스 공급해야”

권오헌 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09:40]

조용훈 의원, “강경읍에 도시가스 공급해야”

권오헌 기자 | 입력 : 2019/11/29 [09:40]
조용훈 의원이 사회적경제과 행감에서 질의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조용훈 의원이 사회적경제과 행감에서 질의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경, 연무, 채운)은 지난 28일 사회적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강경읍 도시가스 공급 문제를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주장했다.

조용훈 의원은 ‘도시가스는 사회 기반시설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며 생활필수 재로써 도시가스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조 의원은 “지난 11월 1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강경 농공단지 한미식품 방문당시 강경 도시가스 연결에 대한 기업인들의 건의가 있었고, 주민들의 염원이고 꼭 해야 할 사업인데 긍정적으로 검토한 적이 있는냐?”며 강력하게  지적했다.

이어, 논산시 일반주택도시가스 공공시설 설치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제5조 지원대상 선정 및 절차 제3조에 따라 도시가스를 공급받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의 구역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표자를 선정하고 별지의 제1호 서식에 따라 일반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 신청을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또한, 강경 도시가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지도 질문했다.

이종유 사회적경제과장은 “강경읍의 도시가스는 읍지역임에도 도시가스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며, “작년 행감때도 말씀드렸지만 도시가스가 논산시 단독 사업이 아니라 중부도시가스와 같이 하는 강경 농공단지가 기업체다보니 수지가 맞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청양에서 많은 투자되어 진행하고 있다 보니 논산은 사업이 좀 어렵다.”고 거듭 말했다.

조용훈 의원은 “강경은 밀집지역이라며 인구가 빠져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무조건 안 된다는 보고 방식은 동의할 수 없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또한, “논산시 일반주택 도시가스 공공시설 설치비 지원 조례를 보면 2016년에 시행이 되었다.”며,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최대 60%이내에 2019년도 타당성 조사결과 총 사업비 40%인 36억 정도이고 도시가스사에서 논산시에서 36억 30% 90억이 들어간다.”고 했다며, “JB도시가스 주식회사가 부담해야 할 돈은 JB에서 부담해야 할 돈은 36억, 논산시에서 부담할 것은 54억 이렇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종유 사회적경제과장은 “타당성 조사도 면밀하게 하고 별도 저희가 계획을 수립할 때 협의를 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읍은 현재 인구 8,851명, 세대수 4,497, 아파트 1,860, 연립 256 등으로 되어있으며, 산업단지는 총면적 135,300m²(41천평), 준공 2014년, 주요사항으로는 한미식품 외 4개사가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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