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458명 늘어 누적 7만7천850명이다.
전날(469명)보다 11명 줄었다.
지역발생이 423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IM선교회가 전국 5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6곳에서 계속 감염자가 나오고 있고, 서울 한양대병원 등에서 신규로 집단 발병 사례가 이어지면서 확진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천414명(치명률은 1.82%)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231명이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정안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31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