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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여의도 명당에 선거캠프...이달말 오픈

김근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7/18 [19:53]

최재형, 여의도 명당에 선거캠프...이달말 오픈

김근식 기자 | 입력 : 2021/07/18 [19:53]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캠프 등 대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최 전 원장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의도 대하빌딩에 캠프 사무실을 계약했고, 이달 하순에 사무실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사당 앞 대하빌딩은 과거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때 사용했던 건물이다.

선거 캠프 이름은 '최재형 열린 캠프'로 정했다. '작고'(Small), '똑똑하고'(Smart), '섬기는'(Servant) ‘3S'를 모토로 하기로 했다.

이밖에 실무진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김기철 공보팀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과거 비서 출신인 김준성 메시지팀장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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