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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여야 경선에 실망하면서...정치구도 바뀔 것"....독자세력화

김근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8/06 [11:32]

김동연, "여야 경선에 실망하면서...정치구도 바뀔 것"....독자세력화

김근식 기자 | 입력 : 2021/08/06 [11:3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대선 잠룡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제3지대 독자세력화 또는 신당 창당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방을 순회하고 돌아온 김동연 전 부총리는 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저와 동일선상에 놓지 말라""정치 교체를 위해 세력을 모을 것이고 신당 창당과 같은 방안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지대 행보를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기득권 정치권에 숟가락 얹을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달 말 시작하는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견고한 양당 구조 아래 투쟁의 정치를 하면서 문제 해결과 통합의 정치를 못 하고 있다저는 제 길을 가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새로운 정치 교체를 이야기하면서 세의 유불리나 정치공학에 따른 기존 정치권의 방식을 따라가면 그것은 틀린 것이라며 큰 관심이 없고, 그게 변수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향후 민주당·국민의힘과의 후보 단일화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의 여야 경선 과정에 실망한 분들이 저와 뜻을 같이하면서 정치 구도가 바뀌게 될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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