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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신규 확진 143명...주말 세 자릿수로

전국 산발 집단 감염....헬로윈데이 여파 주목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1/01 [10:00]

[8일]신규 확진 143명...주말 세 자릿수로

전국 산발 집단 감염....헬로윈데이 여파 주목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1/01 [10:00]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8(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27427명이다.

전날(89)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5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3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18,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지역을 보면 서울 54, 경기 23,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79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 9, 충남 8, 대구 7, 경남 5, 전남 3, 광주·충북·경북 각 2, 대전 1명이다.

직장과 요양시설 등 전국적으로 산발적 집단 사례가 이어졌다.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 중인 천안·아산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8(국내 평균 치명률은 1.74%)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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