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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화이자 알레르기 2건 발생....회복중

영국, 접종 확대.....캐나다, 화이자 백신 승인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10 [07:03]

영국, 화이자 알레르기 2건 발생....회복중

영국, 접종 확대.....캐나다, 화이자 백신 승인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10 [07:03]
처음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나선 영국에서 2명의 알레르기 반응 사례가 나왔다. 
처음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나선 영국에서 2명의 알레르기 반응 사례가 나왔다. 

세계 최초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 2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영국은 과거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이들에 대해서는 당분간 접종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들은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는 백신 접종을 영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런가운데 캐나다도 9(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캐나다 CBC방송 등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좋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와 직원 등을 위주로 249000회 투여분의 화이자 백신을 올해안에 우선 접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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