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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신규확진 사흘째 1천명대...3단계 격상...고심 거듭

사망자 11명 증가...병상 확보 등 전방위 비상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18 [12:01]

[18일]신규확진 사흘째 1천명대...3단계 격상...고심 거듭

사망자 11명 증가...병상 확보 등 전방위 비상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18 [12:01]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18(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62명 발생했다. 사흘연속 1천명대로 지난 16(1078)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사망자는 11명이 늘어 누적 645(치명률 1.36%)이 됐다.

지역발생은 1036, 해외유입은 26명이다.

국내 지역발생은 서울 393, 경기 300, 인천 64명으로 수도권에서 757명이다. 비 수도권 에서는 부산 39, 대구 20, 광주 3, 대전 5, 울산 30, 강원 18, 충북 30, 충남 16, 전북 12, 전남 5, 경북 31, 경남 43, 제주 2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46명이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기준을 이미 충족했지만 사회·경제적 충격을 감안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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