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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신규 확진 583명....서울시 오늘(5일) 오후9시부터 "도심 올스톱"

전국 n차 감염 지속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05 [12:42]

[5일]신규 확진 583명....서울시 오늘(5일) 오후9시부터 "도심 올스톱"

전국 n차 감염 지속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05 [12:42]
전국 곳곳에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오늘부터 오후 9시이후에는 '도심 멈춤'이 시행된다.
전국 곳곳에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오늘부터 오후 9시이후에는 '도심 멈춤'이 시행된다.

5(0시 기준) 코로나 국내 확진자는 583명이 늘어 누적 36915명이 됐다.

전날 629명에서 500명대로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학교, 직장, 음식점 등 일상 곳곳에서 ‘n차 감염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어 비상 국면이다.

58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59,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을 보면 서울 231, 경기 150,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400명이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27, 충북 18, 전북 17, 경북 16, 대전·충남 각 10, 강원 9, 대구 7, 광주 6, 세종·전남 각 4, 울산·제주 각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59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540(치명률 1.46%)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121명이다.

한편 코로나 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서울시는 5일부터 2주간 오후 9시부터의 도심활동이 멈춰진다.

유흥시설이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중점관리시설 뿐만 아니라 상점, 영화관, PC,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저녁 9시 이후에는 모두 문을 닫는다.

독서실, 교습소,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오후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버스와 지하철도 오후 9시 이후 운행을 30% 감축한다. 버스는 5일 오후 9시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운행 감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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