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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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에 '친문'인사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이 선출됐다.
윤호중 의원은 이날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완주 의원을 제치고 새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대표적 친문 인사로 민주당 의원들이 4·7 보궐선거 패배 민심과는 다른 선택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개혁하라고 180석 총선 승리를 만들어 줬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많은 국민들이 염원하는 개혁이고 입법이다. 흔들리지 않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친문 인사가 다시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다시 등장하면서 여야 관계도 험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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