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0시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58명 늘어 누적 2만4606명이다.

전날(72명)보다 14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확진자 58명 가운데 지역 발생 46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추석 특별 방역’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다시 발표한다.

지역을 보면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8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3명, 대전·강원 각 2명, 충남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43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6%다.

위.중중 환자는 전날과 같은 89명이다

전일 하루 이뤄진 코로나 검사 건수는 5799건으로, 직전일(4451건)보다 1348건 많았다.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0%(5799명 중 58명)로, 직전일 1.62%(4451명 중 72명)보다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