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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원 파문....국민의힘, "세종시 특공 전수조사·검찰수사":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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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원 파문....국민의힘, "세종시 특공 전수조사·검찰수사"

송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5/21 [15:17]

관평원 파문....국민의힘, "세종시 특공 전수조사·검찰수사"

송승환 기자 | 입력 : 2021/05/21 [15:17]

국민의힘이 21일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논란'과 관련해 전수 조사를 요구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셀프조사가 아니라 검찰 수사로 발본색원이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어 설계·예산·집행·감독 모두 오류 투성이로 얼룩진 복마전이 따로 없다결국 이 사건은 공무원들끼리 허술한 시스템을 악용해 잇속을 챙긴 전형적 관피아 사건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평원이 세종청사 건립을 추진하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관세정창을 지낸 김영문 전 청장(현 한국동서발전 대표)에 대해 정권 실세의 입김이 개입된 건 아닌지 철저한 진상조사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관평원 직원 82명 가운데 49명은 특별공급으로 세종시의 아파트를 분양받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고, 새만금개발청과 해양경찰청 직원들도 청사가 세종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특공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8일 국무조정실에 이번 의혹을 엄정 조사해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처를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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