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551명 늘어 누적 10만3639명이다.
전날(506명)보다 45명 늘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냈다.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41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537명, 해외 유입이 14명입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1,735명이다.
한편 이날부터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자도 백신 접종을 받는다.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부산시는 2일부터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부산은 최근 유흥업소 관련 연쇄 감염을 비롯해 교회, 학원, 복지센터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