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0시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970명으로 사흘만에 세자릿수로 내려갔다.
누적 5만6천872명이다.
전날(1천132명)보다 162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 24일(985명) 이후 사흘만에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역발생이 946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등 수도권이 656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55명, 경남 44명, 부산 40명, 경북 32명, 충북 24명, 강원 23명, 대구 2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전북·제주 각 7명, 세종 6명, 전남 5명, 울산 1명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808명(치명률 1.42%)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든 293명이다.
이날 양성률은 2.62%(3만6천997명 중 970명)로 누적 양성률은 1.42%다.
한편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어 28일 종료되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새해 1월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