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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위기' 이준석, 尹 향해 "운전대 뽑아간다":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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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위기' 이준석, 尹 향해 "운전대 뽑아간다"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8/21 [13:28]

'리더십 위기' 이준석, 尹 향해 "운전대 뽑아간다"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1/08/21 [13:2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토론회 등을 둘러싼 당내 갈등으로 러디십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선 경선버스를 8월 말에 출발시키려고 기다렸더니 사람들이 운전대를 뽑아가고, 페인트로 낙서하고 의자를 부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1MBC 라디오에 출연해 "버스에 앉았더니 운전대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이 이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일부 캠프의 반발로 후보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뀐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토론회는 박진 의원 등 주목을 받지 못한 후보들이 경선준비위원회에 요청해 추진된 것으로 안다토론회가 비전발표회로 바뀌면 누구에게 유리하고 누구에게 불리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나는 토론회에 관심도 없었다특정 캠프가 비전발표회에 반발하니 경준위가 열 받았고, 캠프는 이준석이 한 게 아니구나하고 알면서도 이준석이나 때리자해서 제게 뭐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선준비위원장에서 물러난 서병수 의원을 두고도 중립성 논란이 일었던 데 대해 저를 유승민계라고 공격하는데 서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주장해 유승민계가 될 수 없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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