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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인 김건희 "X파일은 거짓…쥴리? 기가 막힌다"

김근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6/30 [13:12]

尹부인 김건희 "X파일은 거짓…쥴리? 기가 막힌다"

김근식 기자 | 입력 : 2021/06/30 [13:12]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30일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한 자신의 '접대부설', '유부남 동거설' 등을 전면 부인했다.

신생 인터넷매체 뉴스버스는 전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도전 직후 가진 부인 김건희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김씨는 윤석열 X파일의 내용에 대해 다 가짜로 판명날 것, 거짓은 오래가지 못한다며 특히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접객원으로 일했다는 내용이나 유부남 검사와의 동거설 등에 대해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김 씨는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에 호스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 얘기"라며 "석사학위 두 개나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제가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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