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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尹 “김대중 ‘국민통합 정신’ 계승”: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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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尹 “김대중 ‘국민통합 정신’ 계승”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11/11 [14:06]

李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尹 “김대중 ‘국민통합 정신’ 계승”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1/11/11 [14:06]
이재명 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왼쪽)
이재명 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왼쪽)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 후보는 11일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시점을 1년 유예하겠다는 청년층 공약을 발표했다.

과세 시점을 내년에서 2023년으로 1년 유예하고 공제 한도를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급하게 추진된 과세는 정당성을 얻기 어렵고 조세 저항을 불러온다"며 이용자 보호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2030 청년 표심을 겨냥한 포석이다.

이날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통합 행보를 이어갔다.

윤 후보는 "김대중 정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내세울 게 국민통합"이라며 "반대하고 비판하는 분들도 다 존중하고 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엔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예산안과 관련한 민주당국민의힘 두 후보들의 포퓰리즘을 비판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딸의 가족이 청와대에 사는 건 무상거주 특혜라며, 대통령의 사과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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