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트럼프 "정권 인계 지시"...연방총무청 "바이든 당선인 인정":세종경제신문
로고

트럼프 "정권 인계 지시"...연방총무청 "바이든 당선인 인정"

CNN 등 언론..."사실상 패배 인정"....트럼프 "소송전 지속" 불변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1/24 [11:30]

트럼프 "정권 인계 지시"...연방총무청 "바이든 당선인 인정"

CNN 등 언론..."사실상 패배 인정"....트럼프 "소송전 지속" 불변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1/24 [11:30]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총무청에 정권인계 절차 지시를 내렸다. 이에따라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총무청에 정권인계 절차 지시를 내렸다. 이에따라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미국 연방총무청(GSA)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하고 공식 인수인계 작업에 들어간다.

에밀리 머피 GSA 청장은 23일 오후(현지 시간) "트럼프 행정부는 공식 인수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바이든 당선인 측에 서한을 보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나는 최대한 국익을 위해 에밀리 (GSA청장)와 그의 팀에게 초기 인수절차와 관련해 필요한 일을 하라고 권고했고, 내 팀에도 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을 강하게 진행 중이고, ''의 싸움을 계속할 것이며,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며 여전히 대선 불복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CNN 등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사실상 바이든 승리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에따라 바이든 인수위도 곧바로 인수인계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블링컨 국무장관 등 외교안보팀과 옐런 재무장관 등을 낙점하는 등 조각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트럼프, 연방총무청GSA, 바이든, 인수위, 에밀리 머피 관련기사목록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