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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신 접종 본격화....빌 게이츠 "2022년 이후나 정상 복귀" 전망: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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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신 접종 본격화....빌 게이츠 "2022년 이후나 정상 복귀" 전망

빌 게이츠 "12~18개월 뒤 정상으로 돌아갈 것"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15 [08:03]

美, 백신 접종 본격화....빌 게이츠 "2022년 이후나 정상 복귀" 전망

빌 게이츠 "12~18개월 뒤 정상으로 돌아갈 것"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15 [08:03]

 

화이자 백신 수송이 본격화되면서 미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화이자 백신 수송이 본격화되면서 미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14(현지시간) 시작됐다.

미국에서 최초의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뉴욕시 퀸스에 있는 롱아일랜드 주이시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샌드라 린지다. 접종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는데 그녀는 "이것이 우리나라의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는 일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백신이 접종됐다. 미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영국을 시작으로 바레인과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개나다 등이 뒤를 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2022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아내와 함께 코로나 퇴치 노력에 거액을 기부해온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2022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빌 게이츠는 13(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출연해 지금부터 6개월이 가장 암울하고 중요한 시기라면서 사태를 잘 관리하면 12~18개월 사이에 정상으로 돌아갈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내 백신 접종 비율이 높지 않다면 2022년 초에도 바이러스 재유입 위험이 있을 것이라며 내년 여름부터 약 9개월 동안은 대규모 집회 등을 여전히 제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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