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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조지아...민주당 1곳 勝, 1곳도 격차벌리며 선두...'블루웨이브' 현실화 가능성: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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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조지아...민주당 1곳 勝, 1곳도 격차벌리며 선두...'블루웨이브' 현실화 가능성

[우리시각 6일오후7시 현재] 개표율 98%....대통령.하원 이어 상원도 장악하나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1/01/06 [17:13]

[속보]美조지아...민주당 1곳 勝, 1곳도 격차벌리며 선두...'블루웨이브' 현실화 가능성

[우리시각 6일오후7시 현재] 개표율 98%....대통령.하원 이어 상원도 장악하나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1/01/06 [17:13]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5(현지시간/우리시각 6일오후7시 현재) 미국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 2개 지역구 중 한 곳에서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됐고 한 곳도 민주당 후보가 역전에 성공한 이후 표차를 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따라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승리에 이어 민주당 하원 다수 의석 확보, 그리고 상원까지 민주당이 장악하는 이른바 블루웨이(파란물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현재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98% 개표)가 현역인 켈리 뢰플러 공화당 상원의원을 누르고 최종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워녹 후보는 조지아주에서 배출되는 첫 흑인 상원의원이 된다.

이와 함께 다른 한 지역구에서도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가 개표 98% 기준으로 50.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데이비드 퍼듀 현역인 공화당 상원의원(49.8%)에 앞서가고 있다.

현재 미 상원은 총 100석 중 공화당이 50, 민주당이 48석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조지아 선거에서 민주당이 2석 모두 확보하면 공화당과 민주당이 5050 동수가 되고, 그럴경우 차기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 당선인이 상원의장으로 캐스팅보트를 쥐게 돼 실질적으로 상원을 민주당이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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