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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종·충북서도 압승...충청종합....이재명·이낙연·정세균·추미애 순

김진태 기가 | 기사입력 2021/09/05 [18:10]

이재명, 세종·충북서도 압승...충청종합....이재명·이낙연·정세균·추미애 순

김진태 기가 | 입력 : 2021/09/05 [18:10]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두번째 경선지인 세종·충북 지역경선에서 득표율 54.54%(7035)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전날 대전·충남 지역경선에서도 득표율 54.81%(14012)로 압승한 바 있다.

이에따라 이 지사는 이틀간 치러진 충청권 지역 경선에서 총 21047표를 얻어 전체 득표율 54.72%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는 충청에서 총 1841(28.19%)를 얻어 2위다.

이 전대표는 대전·충남에서 27.41%, 이날 세종·충북에서 29.72%를 얻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총 2711(7.05%)3위에 머물렀다.

뒤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619(6.81%), 박용진 의원 911(2.37%), 김두관 의원 334(0.87%) 순이다.

이번 결과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심이다.

민주당은 오는 11일 대구·경북과 12일 강원에서 지역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12일에는 전체선거인단 200만여명 중 64만여명에 달하는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발표되는 ‘1차 슈퍼위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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