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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장동, 철저수사… 실체적 진실 규명 총력 다하라"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1/10/12 [17:29]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진행해 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을 전했다. 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만 짧게 밝힌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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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너머로 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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