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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기준 완화....'잘못' 43.9% > '잘했다' 34.6%[리얼미터]

그러나 서울·호남.... '잘했다' > '잘못'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09:59]

종부세 기준 완화....'잘못' 43.9% > '잘했다' 34.6%[리얼미터]

그러나 서울·호남.... '잘했다' > '잘못'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1/08/23 [09:59]

종부세 과세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완화한 개정안이 잘못된 조치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잘된 조치라는 의견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의뢰로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종부세 과세 기준 완화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부자 감세로 집값 안정에 역행하는 잘못된 조치'라는 응답이 43.9%, '집값 급등에 따른 세 부담을 덜어주는 잘된 조치'라는 응답은 34.6%로 각각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21.5%였다.

지역적으로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

그동안 집값이 급등해온 서울과 함께 호남지역에서는 잘된 조치라는 의견이 높았고, 경기.인천을 비롯한 다른 권역에서는 잘못된 조치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또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잘못된 조치'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인 56.1%이고, '잘된 조치'30.8%였다.

20대에서도 '잘못된 조치'라는 응답이 42.8%'잘된 조치' 응답(25%)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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