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秋사의.... '尹 동반사퇴' 불필요(54.8%) >동반사퇴(38.3%)[리얼미터]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12/21 [09:28]

秋사의.... '尹 동반사퇴' 불필요(54.8%) >동반사퇴(38.3%)[리얼미터]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12/21 [09:28]
[제공:리얼미터]
[제공:리얼미터]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윤 총장이 동반 사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YTN 의뢰한 <리얼미터>에 따르면 추 장관-윤 총장의 동반 사퇴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4.8%"윤 총장의 동반사퇴는 불필요하다"고 답했다.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38.3%이고, 6.9%"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73.3%)과 부산·울산·경남(67.8%), 대전·세종·충청(57.3%), 서울(55.2%)에서 '윤 총장 사퇴 불필요'라는 응답이 많았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윤 총장이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56.0%'사퇴 불필요'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성향과 중도성향에서 '윤 총장 사퇴 불필요' 응답이 60%대를 보인 반면 진보성향에서는 '동반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60%로 나타났다.

또 국민의힘 지지층 88.1%'윤 총장 사퇴 불필요', 민주당 지지층 78.9%'동반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 도배방지 이미지

윤석열, 추미애, 동반사퇴, 리얼미터 관련기사목록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