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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동반하락속 선두"...추미애.서해 피격 영향[리얼미터]: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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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동반하락속 선두"...추미애.서해 피격 영향[리얼미터]

야권, 윤석열 10.5%·홍준표 7.2%·안철수 6.5%순

김근식 대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14:26]

이낙연.이재명, "동반하락속 선두"...추미애.서해 피격 영향[리얼미터]

야권, 윤석열 10.5%·홍준표 7.2%·안철수 6.5%순

김근식 대기자 | 입력 : 2020/09/29 [14:26]
[9월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리얼미터]
[9월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리얼미터]

차기 대선과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여권의 이낙연.이재명 두 예비주자가 동반 하락속에 치열한 선두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리얼미터가 29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5일 전국 성인 25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호도는 지난달보다 2.1%P 내린 22.5%를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9%P 내린 21.4%, 3개월 연속 상승세가 일단 멈췄다.

이낙연 대표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21.4%의 지지를 받은 이재명 지사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야권에서는 전체 3위를 차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10.5%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무소속 홍준표 의원 7.2%(2.2%상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5%(0.6%P상승)가 뒤를 이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4.0%),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3.6%), 원희룡 제주지사(3.0%), 추미애 법무부 장관(2.5%),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1.2%) 순이다.

여권 후보들의 이같은 주춤세는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논란과 서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피격 사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5%, 모름·무응답은 2.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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